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반갑습니다.김대리입니다. 지난주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날이 갈수록 사태가 확산되고 다음주에는 확진자가 최소 800~2000명까지 증가 할지도 모른다고 정은경 질본 본부장이 대유행을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어쩔 수 없는 외부활동을 할 경우 마스크쓰기,손씻기,개인간 2m이상 거리두기등 생활 방역지침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하루 확진자가 날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단계 격상에 대한 걱정도 많아 졌는데요. 아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목 록

1.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차이

2.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의미

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현재상황

4.힘을 합쳐 사태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단계 단계별 차이

1)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단계별로 기준이 다른데요. 최근 열흘간 우리는 수도권,경기권을 시작으로 교회나,집회등이 원인으로 보이는 소규모 모임등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진자수,감염경로등을 기준으로 단계별로 나누는데요. 아래에서 각 단계별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개인방역 철저)는 우리가 확진자가 50명 미만일때를 가리키는데요.일반적으로 확산세가 감소추세에 있거나 일 확진자수가 50명 미만일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50명이상 100명 미안인경우와 일 확진자수가 증가추세에 있다고 판단될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됩니다.

2)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입니다. 이 경우 필수적인 사회경제활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야외활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10인이상 모임을 금지하거나 각종 스포츠행사,고/중 위험시설 운영 중단,초/중/고/대학 원격수업과 원격근무,휴업등 가장 높은 단계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입니다.

이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아무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가져올 경제적 피해인데요. 이렇게 확진자가 증가 할 수록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시켜 확산세를 방지해야 한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어려운 자영업자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사형선고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의미

1)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우리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상태입니다. 그럼 여기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아니고 3단계도 아니고 2.5단계는 무엇일까? 궁금해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최근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미칠 경제,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하여 선택한 정부 지침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에도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등 피해가 어마어마 한데 3단계 격상시 자영업자들은 물론이거니와 도산하는 기업들도 여럿 나올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3단계 격상전 2단계 상태를 9월6일까지 연장하고 조금더 강화된 거리두기 수칙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밤9시 이후에 사람들이 모이는 식당등 영업 중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등은 밤9시 이후부터 다음날 새벽5시까지 매장 영업을 제외한 배달,포장 업무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체육시설에는 집합금지 명령과 독서실,학원등은 31일부터 일주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현재상황

1)확산세 증가 속 현재 상황

문제는 현재 상황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될 수 밖에 없었던 현재 상황입니다. 정부는 2단계에서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사태와 일명 '깜깜이 감염자'라고 불리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대규모,산발적으로 발생환 환자들 가운데 아직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자'들이 수백명에 달하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대구 신천지를 바탕으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고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나는 괜찮다는 생각과 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무덤덤해지는 지경에 이르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휴대폰 이동량 감소비율을 통하여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