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꿀팁/생활 꿀팁

뉴스분석 : 한진 , 한솔테크닉스 , 팬엔터테인먼트

by INFORMATION 2020. 1. 15.
반응형

 

 

한진

한진 - 작년 한진이 영업이익으로 910억원 전년비 116% 증가한실적을 거뒀습니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6.2% 증가한 9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한진은 지난해 택배 사업 성장과 물류사업 구조재편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주요 택배 터미널의 설비 확충과 자동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항과 광양에 신규 물류센터를 확보하는 등 수익성 강화에 집중해왔다.

한진은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설비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물류회사로 실적전망 뿐만 아니라 최근 한진칼 지분관련하여 한진그룹주에 속해있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락 할 수있는 다른 재료도 있습니다.

 

한진 1년차트

 

한솔테크닉스 - 파워보드 성장 / 올해도 호실적 예상

 

한솔테크닉스는 액정표시장치(LCD) TV 핵심부품인 파워모듈과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칩 제조를 위한 LED 잉곳·웨이퍼, 휴대폰 및 관련부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주력 고객사의 프리미엄 TV 판매량 확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파워보드(46%) 매출액을 확대하고 있다. 늘어나는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법인 증설(2분기 생산예정)을 진행하며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한솔테크닉스의 파워보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4% 늘어난 60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파워보드는 TV및 가전 부품과 무선충전 부품 사업으로 구성돼 있는데 주력 고객사의 프리미엄 TV 판매량 급증으로 물량 확대를 예상한다”며 “적자가 이어지는 발광다이오드(LED) 사업 영향에도 파워보드 및 휴대폰 사업부문 호조에 증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솔테크닉스

 

팬엔터테인먼트- 동백꽃 필 무렵성공등 팬엔터 한한령 해제에 수혜기대

 

동백꽃 필 무렵

팬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 등 총 4편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제작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팬엔터테인먼트는 겨울연가,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등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실적은 부진했으나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 등의 히트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23.8%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왜그래 풍상씨'와 '동백꽃 필 무렵'의 연속 히트로 콘텐츠 제작능력은 재평가받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도 4∼5편의 드라마 방영이 예상돼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중 관계가 개선되면 팬엔터테인먼트가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 중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2018년 중국을 목표로 한 '겨울연가2'에 대한 자체제작을 진행했으나 한한령 확대에 따라 프로젝트는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라며 "올해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