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 나이 타타타 부른 가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김국환씨 나이 등 프로필에 대한 간단한 글을 적습니다. 여러분은 가수 김국환씨 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저는 어릴적 많은 만화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 떠오릅니다. 인자한 외모에 힘있고 우렁찬 목소리로 여러 만화 주제가를 부르셨습니다. 은하철도999/미래소년코난/매칸더v/검정고무신까지 유명한 만화 노래 주제가를 4개나 부르셨네요.
김국환 노래모음
타타타
김국환씨는 만화주제가 말고도 정말 대히트곡을 많이 남기셨습니다. 저는 트로트세대가 아니지만 김국환씨 노래는 듣고있으면 이래서 트로트가 우리나라 음악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대표곡으로 타타타 라는 노래가 있는데 정말 좋은 곡입니다. 인생을 달관한 후에 쓴 노래 가사라고 할까 표현이 어렵네요.
타타타 외에도 아빠와함께 뚜비뚜바, 우리도접시를 깨뜨리자 등 많은 대표곡들이 있죠. 지난주에 나혼자산다에 박정민씨가 출연해 아빠와함께 뚜비뚜바라는 노래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접시를 깨드리자 라는 노래는 그 당시에 약간은 파격적일 수 있는 노래가사로 신남성을 표현한 노래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제가 본 김국환씨 노래 특징은 가사들이 다 신선하고 좋았습니다.그래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김국환씨는 1948년생으로 올해 현재나이 71세 입니다. 출생은 충남보령 태생으로 현재는 고양시에 살고 계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자 이옥희씨와 슬하에 딸 김보경씨와 아들 김기형씨가 있습니다. 1995년에 부른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는 실제로 친아들 김기형씨와 가요프로그램에 나와서 불러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국환씨는 1977년 인기 라디오 드라마 '꽃순이를 아시나요' 주제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뒤로 길고긴 무명생활을 시작했죠. 1992년 타타로 대히트를 치기 전까지 길고긴 무명생활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잘 풀리신 줄 알았는데 15년이라는 길고긴 무명생활의 아픔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한 TV방송에서 가슴아픈 어머니의 사연을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눈이 좋지 않아 성공한 아들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게 평생 한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지금은 시골에서 부인 이옥희씨와 행복한 전원생활을 하고 계신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년넘게 금연도 하시고 건강을 챙기며 잘 지내고 계신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저녁 가요무대에서 김국환씨가 본인의 대표곡인 타타타를 부를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가수인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래오래 기억되는 가수로 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