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애즈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지난주 태사자에 이어 지난주 탑골GD로 불리는 양준일씨까지 슈가맨3가 연일 화제 입니다. 지난주 예고편을 보고 이번주에 등장할 가수도 예상 해봤는데요. 두팀중에 남자3명 나오는 가수팀은 확신이 없습니다. 근데 여자듀오 팀은 애즈원이 거의 확실한걸로 보이네요.
이번주는 감성촉촉 귀호강특집으로 테마를 잡았는데요. 이어지는 실루엣에서 여성듀오의 모습이 잡혔고 흐릿한 모습에서 애즈원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연상케 했습니다.
애즈원은 지금 20대 친구들은 잘 모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지금 30,40대라면 기억하고 있을 발라드 여성듀오 입니다. 지금의 약간 다비치 같은? 더 절절한 느낌이라고 설명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애즈원 멤버는 이민씨와 크리스탈씨 두명으로 구성된 R&B 여성 듀오 입니다. 1999년도에 데뷔하였고 십이야,원하고 원망하죠, 미안해야 하는거니 등 많은 대표곡을 남겼습니다. 그중에서도 원하고 원망하죠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너튜브에 가면 지금도 듣고있다는 댓글이 항상 달려 있습니다. 그만큼 애즈원의 절절한 목소리와 잘 맞아 떨어진 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자기 놀라운 점은 최근까지도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했다는 사실인데요. 최근 아이돌 걸그룹이 많이 나오고 인기를 끌다보니 예전만큼의 주목은 받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2016년도에 10년만에 정규 앨범6을 발매한 기록이 있네요. 그리고 이 앨범을 끝으로 18년간의 음악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각자의 삶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두분은 모두 결혼을 하신 상태입니다.
그럼 애즈원 두 여성멤버의 간단한 프로필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씨와 크리스탈씨는 처음에 미국 한인교회 성가대에서 만나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두분다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네요. 검은옷을 입고 있는 이민씨는 본명은 이민영씨로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흰옷을 입고 있는 크리스탈씨는 본명 채다희씨로 1980년생 올해 40세 입니다. 이민씨는 2013년도에 일반인남성과 결혼을 하였고 크리스탈씨는 그룹 매니저였던 조민철씨와 결혼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이번주 슈가맨3도 어떤 출연자들이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내일 본방에서 제 3회 슈가맨들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