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종진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공부가 머니 라는 TV프로그램에 자녀들과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적이 있죠? 이 프로그램에서 박종진씨에 4자녀와 부인이 출연했습니다. 박종진씨의 자녀교육관과 철학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종진씨는 MBN에서 뉴스앵커로 활약한바 있으며 2017년 바른정당에 입당해 정치인생활도 했었으나 올해 바른미래당을 탈당후 다시 언론인으로 복귀를 한 상태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박종진씨와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진씨는 첫째 아들 박신 그리고 둘째,셋쩨,넷째 딸 박민까지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경험이 풍부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박종진씨가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넷째딸 박민양은 보통 입시가 아니라 예체능계열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민양은 공부와는 거리가 멀고 음악쪽에 관심이 있어 뮤지컬 배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영과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종진씨는 4자녀에 교육 입시쪽으로는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지만 예체능입시와는 거리가 멀어 공부가머니에 출연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도 자녀와 같이 출연한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서도 항상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끼가 있고 노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머니에 출연한 박종진씨는 한 전문가에게 막내딸 박민양에 대한 솔루션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종진씨가 딸의 연영과 준비에 대해 대학교 인지도를 중요시 한것은 약간 자신의 어릴적 컴플렉스 영향이 있었을수도 있는데요. 이것은 본인이 입시 준비중에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하였으나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하였던 탓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박종진씨가 강압적이고 가부장적인 부모님의 모습일 수 있으나, 그는 또 남다른 교육철학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인생은 네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아이가 원한다면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습니다. 실제로 박종진씨는 딸이 초등학교 졸업후 유학을 가고싶다는 말에 유학을 보내기도 하였으며,중학교에 가기 싫다는 딸을 말리지 않고 실제로 중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것은 무책임한것이 아니라 결정은 네 몫이고 후회도 네 몫이라는 박종진씨의 철학이 담겨져 있는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중학교에 다니지 않은 딸은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멋진 교육철학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박종진씨가 박민양과의 갈등을 풀고 박민양의 연영과 입시에 도움이 되는 아빠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하신분은 본 방송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