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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TV 꿀팁

윤수일 터미널 아파트 부른 가수 나이 프로필

by INFORMATION 201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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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라는 노래 다들 아시나요? 80년대생이라면 어릴적 TV에서 아파트라는 노래가 나오는것을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저는 어릴적 부모님따라 계모임 같은데 가면 이동하는 봉고차 안에서 항상 들려오는 노래 아파트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만큼 80년대 대표 가요로 유명한 아파트를 부른 가수 윤수일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남가수로도 유명하고 최근에 발표한 윤수일씨에 터미널이라는 곡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윤수일씨 프로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수일1
윤수일2

80년대 대표적인 조각미남 가수로 알려진 윤수일씨 입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또렷한 눈매가 참 서구적으로 생겼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윤수일씨는 미군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입니다. 1955년생인 윤수일씨는 미군 아버지가 비행사고로 미국에서 숨진후 어머니가 재혼하여 남편의 성인 윤씨를 따라 이름을 윤수일이라고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수일씨는 1977년 밴드 정규앨범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윤수일과 솜사탕'이라는 밴드로 가수활동을 시작했는데 밴등활동은 음악적 색깔이 다른 다른 멤버들과 의견차이로 곧 해체된후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윤수일씨는 1982년에 '아파트'라는 곡을 발표하며 대히트를 치고 가수 '윤수일' 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윤수일 - 아파트

 

윤수일 - 아파트2

 

윤수일 - 아파트3

 

윤수일씨는 1982년 2집에 담긴 아파트를 대히트 시킨후에도 제2고향,황홀한,고백,아름다워,유랑자,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가장 최근 히트곡으로는 10년이 됬지만 터미널이라는 곡도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수일 - 터미널
윤수일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인 윤수일씨는 여전히 윤수일밴드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각종 가요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직 녹슬지 않은 솜씨를 뽐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꾸준한 활동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